밀크티 추천 데자와
밀크티 캔음료 데자와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EF84D5C34554704)
달달하면서도 약간은 밍밍하다는 느낌이 드는 데자와.
호불호 강한 음료 데자와.
노곤한 오후에 데자와 한 캔
담배피는 사람들도 즐기는 달달 밍밍 데자와 한 캔
박스채로 사다놓곤 방문하는 사람들마다 나눠주는 데자와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고, 정기배송을 하면 한 캔 당 433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슈퍼에는 잘 파는 곳이 없어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는데, 하루에 하나 둘 씩 먹다보니, 박스채로 사다놓고 먹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쿠팡 로켓배송 신청
![데자와 로얄 밀크티...](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c6c0f239fb841fc440640a5da98f0258@2x.jpg)
자주 볼 수 없는 당신 밀크티 캔음료 데자와
280ml 데자와 캔을 편의점에서 사려면 1300원, 1200원을 내야하고
2+1 행사를 한다면, 2/3 가격으로 800원
슈퍼에서 사는 가격이 한 캔에 800원
1+1 행사를 하더라도 한 캔에 600원
비싼돈 주고 사고 싶어도, 편의점주님께서 들여놓지 않으면 지에스, 씨유, 세븐일레븐 불문하고 잘 찾을 수 가 없다. (체감상, GS에서 데자와 자주 출현, 그 다음 CU, 세븐일레븐은 오히려 립톤 밀크티나 티오레, 오후의 홍차, 그리고 자체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 밀크티는 별로다. 아쉬운데로 선택하게 되는 그런 밀크티 캔 음료.
밀크티 캔 음료
시중에 캔으로 나와있는 밀크티 캔 음료는 많다. 편의점, 자판기, 슈퍼 등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일본이나 인도네시아의 밀크티 제품도 쉽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일본 밀크티 제품도 오후의 홍차 뿐만이 아니라 종류가 다양하다. 이름을 기억 못…) 새로운 밀크티 제품이 보일 때마다 먹어보았는데, 편리함, 양, 맛을 따졌을 때 데자와 만한 것이 없었다. 물론, 티백 형태로 먹는 밀크티는 여기서 제외. 티백으로 먹는 것은 캔으로 먹는 것과 타겟자체가 다르다. 데자와는 캔이라 따서 먹으면 되고, 찻물을 데울 필요도 없다.
데자와
향: ■□
단맛: ■■
용량: 240ml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D5674D5C34554730)
중량 |
240ml (95kcal) |
원재료명 및 함량 |
홍차추출액 29.6%, 정제수, 백설탕, 전지분유 2.9% (우유, 국산), 합성착향료 (홍차향), 자당에스테르 홍차고형분 0.33% |
영양성분(1회 제공량 100ml) |
열량 40kcal, 탄수화물 7g (2%), 당류 6g, 단백질 1g 미만 (2%), 지방 0.8g (2%), 포화지방 0g(0%), 트랜스지방 0g(0%), 콜레스테롤 0mg(0%), 나트륨 0mg(0%) |
밀크티를 좋아해서, 온갖 까페의 밀크티란 밀크티는 다 마셔보고 다니던 시절, '캔음료에도 밀크티가 있네?' 라며 처음 먹었었던 데자와.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밀크티 음료가 있다니. 묵직함도 적당, 단맛도 적당. 입안에서 굴려먹으며 향을 느껴봐도 적당. 다른 밀크티 캔에 비해서 모든 것이 적당.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데자와는 누가뭐래도 '적당한 밀크티 캔 음료' 이다.
페트는 데자와 캔과는 맛이 다르다고 느껴진 후로 마시지 않는다. 콜라나 사이다의 탄산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이 집에다가 페트를 사다놓고 먹지않고, 박스채로 캔을 사다놓고 마시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맥주도 생맥주, 캔맥주, 병맥주, 페트맥주 등 어디에 담겨있느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듯 데자와도 그러하다.
립톤 밀크티
향: ■■□
단맛: ■■□
용량: 240ml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EC74D5C34554627)
데자와가 없을 때 선택해서 먹었었는데, 항상 데자와보다 백원씩 비쌌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릴 때, 티백으로 먹었던 립톤 밀크티의 맛이 좋아서 기대했지만 역시나 캔과 티백의 차이가 있다. 립톤 밀크티 캔 음료는 티백만큼의 묵직함과 기분 좋은 향이 없다.
영양성분 1회 제공량 1캔(240ml) 열량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 85kcal 15g(5%) 13g 2g(4%) 2g(4%) 1.4g(9%) 0g 5mg(2%) 85mg(4%) 식품의 유형 액상차 생산자 및 소재지 ㈜롯데칠성음료 / F6: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농공단지길 24 유전자 재조합 식품 유전자 재조합 식품 아님 원재료명 및 함량 정제수, 우유(국산)20%, 백설탕, 홍차혼합분말0.311%(홍차추출분말 84.32%(고형분 95%), 식감증진제(말토덱스트린, 변성전분, 팜유, 올레인산); 아일랜드산), 시트러스화이버(독일산), 유화제, 탄산수소나트륨, 비타민C, 합성착향료(밀크티향), 스테비올배당체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2개월
오후의 홍차 캔
향: ■■■
단맛: ■■■
용량: 280ml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B6DD4D5C34554626)
딱히 더 비싸다고 해서 데자와보다 ‘낫다’고 말할 수 없다. 데자와를 뺀 나머지 밀크티 캔 음료와 비교하자면 단연 이 녀석을 선택하겠다. (하지만 가격차가 있다.) 데자와보다 용량이 16%나 더 많다. 240ml 캔도 많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185g을 먹자니 양이 적다. 더 달기는 하지만 더 ‘적절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기엔 무리가 있다. 물론 기린에서 나오는 ‘오후의 홍차 맛있는 무설탕 캔’도 있다. 레몬티 캔도 있으니 다양한 것을 즐기고 싶다면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기린 오후의 홍차 ...](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9c773cebc0b363d0f3ec04460b1956c@2x.jpg)
![노브랜드 오후의홍차...](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1c0487f3ba2dc6b250336e5a1a496836@2x.jpg)
또 오후의 홍차는 다양한 용량을 가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데자와보다 더 다양.)
세븐 일레븐 자체 밀크티 캔 (‘오후의 홍차’ 였던가?)
향: ■■■
단맛: ■■
용량: 240ml
세븐일레븐은 단체로 데자와를 안 들여놓기로 했는지. 세븐일레븐에서 데자와를 만난 적이 없던 걸로 기억한다. (같은 일본 기업인데 대체 왜?) 대신 티오레나 세븐일레븐 자체 브랜드인 밀크티 캔을 자주 구비해놓는다. 아쉬운 데로 선택하는 마지막 선택지랄까.
티오레
향: ■■■
단맛: ■■□
용량: 240ml
티오레는 인터넷 판매를 안하나보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보아도 없다. 데자와보다 더 달고 더 향이 진하다. 하지만 향이 진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세븐 일레븐의 자체 브랜드 밀크티처럼 인공적인 향이 강하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
향: ■■
단맛: ■■■■
용량: 310ml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99354D5C34554527)
동원 F&B의 밀크티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좋아하는데,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용량이 너무 크고, 엄청 달다. 한때는 좋아했지만, 데자와를 만나고 난 후, 데자와가 없으면 선택하게 되는 차선이 되었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도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면 상품이 없다. (네이버 검색 ‘덴마크 로얄 밀크티’ -> 웹사이트로 가면 인터넷 판매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아마 티오레와 같이 공식 온라인 공급 자체를 안하나보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세계 3대 홍차 중의 하나인 우바 홍차를 사용한 밀크티라고 한다. 우바 홍차는 스리랑카 중부 산악지대인 1,200m 에서 생산된 하이그론티로 맛과 향이 풍부한 고급홍차라고 한다.
![데자와 로얄 밀크티...](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c6c0f239fb841fc440640a5da98f0258@2x.jpg)
![동아오츠카 TEJA...](https://static.coupangcdn.com/image/affiliate/banner/d36241eedbcdcb7a20a1f695c0932025@2x.jpg)
밀크티 캔 제품이 많아도.
뭐니뭐니해도 데자와.
적당한 용량
밍숭맹숭한 단맛의 정도.
한 캔 딱 마시고 버리기 편한 캔.
향이 강하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다.
다른 밀크티 캔이나 종이팩 음료를 본 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좌측하단 '공감버튼' 클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