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야별 세계 1위 제품입니다. 아이폰XS가 스마트폰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판매대수나 점유율이 기준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매출액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점유율 기준으로 따지자면 활성화 상태 (이용가능하고 사용하고 있는)의 스마트폰 1위 업체는 단연 삼성전자 입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더 다양한 선택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면서 애플보다는 다양한 고객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럼 다른 분야의 IT 기기 1위 제품들도 아래에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IT 분야별 세계 1위 제품

세계 1위 콘솔게임기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넘사벽 플스4입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은 예전부터 게임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소니 자체가 게임과 관련된 디바이스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써드파티 제품 또한 플레이스테이션을 지원하고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4는 출시 당시 품귀현상을 빚으며, 웃돈을 주고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매매되곤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더더욱 구하기 어려웠죠 흑흑. 플레이스테이션4가 콘솔게임기의 최강자!

세계 1위 PC/노트북 - HP

반할만한 디자인을 가진 스펙트레 모델을 내놓으며 로고까지 멋들어지게 바꾼 HP입니다. HP는 프린터로 대한민국에는 더 잘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HP의 경우, B2B 시장에서 항상 선전해왔으며 서버계에서도 무시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쩌는 디자인의 스펙트레와 핫한 디자인의 로고로 HP가 PC와 노트북계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HP는 스펙트레 시리즈 뿐만 아니라 미니PC의 디자인 또한 노트북 스펙트레의 디자인을 채용하여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세계 1위 태블릿 -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 2018

아이패드를 들고 나온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나혼자산다’의 한혜진 씨가 그림 연습을 할 때 아이패드를 가지고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조차 매력적인 태블릿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색재현율과 빠른 반응속도 그리고 최근에는 내 통장이 박살나는 소리가 들리는 엄청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태블릿PC 시장은 아이패드의 독주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아이패드 프로라고 콕 집어 순위를 낸 것도 어찌보면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카테고리에선 중구난방 다양한 글로벌 IT기업들이 난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연 어떤 기업이 계속해서 태블릿PC 시장에서 살아남을지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이패드 프로가 대망의 1위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세계 1위 스마트폰 - 애플의 아이폰XS

앞서 언급했지만, 판매대수나 점유율 기준으로 따지자면 활성화 상태 (이용가능하고 사용하고 있는)의 스마트폰 1위 업체는 단연 삼성전자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아이폰XS가 어마무시한 가격과 함께 다른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매출액 기준 퍼센티지를 찍어누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3년 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애플. 하지만 그 추종자들의 로얄티는 변치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선발주자 애플의 아이폰XS가 스마트폰 분야의 1위 제품!

세계 1위 스마트워치 - 애플의 애플워치4

삼성전자에서는 일찌감치 갤럭시 기어에 LTE를 탑재하며 깜빡하고 집에 스마트폰을 두고 오더라도 휴대폰 본연의 기능 인 통화와 문자 등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대부분 앱의 푸쉬알림도 가능했습니다. 이 기능이 구현된지 이미 오렌지. 애플워치는 4시리즈에 이르러서야 이 기능을 담았습니다. 

애플워치4는 이번 시리즈 발표에 심박수 측정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미래의 기술에 조금 더 다가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사용자 본인도 느끼지 못하는 심박수를 측정, 그 위험성을 애플워치가 알려 애플워치 사용자의 목숨을 구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조차 주작하지는 않았겠죠 애플?) 애플의 유일한 2년 보증기간 애플워치4가 스마트워치계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세계 1위 무선 이어폰 - 애플 에어팟

애플의 대표 이어폰은 이 놈이 나오기 전까지 이어팟 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번들 이어폰 을 이어폰이라 부르지 않고 이어팟 이라 부르며 고유명사로 쓰이기까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어팟 이후 아이폰 사용자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습니다. 에어팟 사용자와 그렇지 않은 사용자.

에어팟은 출시 당시 엄청난 비꼼을 당하였습니다. 전동 칫솔 헤드를 귀에 꽂은 사진. 춤추다가 에어팟을 잃어버리고 에어팟을 계속해서 먹어대는 댕댕이까지. 하지만,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지고 안정적인 착용감과 아이폰과의 뛰어난 연결성 그리고 통화품질까지 빠지는 것 하나없이 (예정 출시일보다 엄청나게 늦었지만) 호평을 받으며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또! 논란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이 카테고리 원탑!

세계 1위 인공지능 스피커 - 구글 홈

구글은 더 이상 음성인식계의 떠오르는 강자가 아닙니다. 선두기업입니다. 아마존과 구글 애플의 삼파전으로 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은 애플이 500달러에 가까운 애플스러운 가격에 헛발질을 하면서 양자구도로 흘러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과 아마존은 이미 자신들의 인공지능 스피커로 고객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빨리 이해시켰습니다. (사실상 애플의 홈팟은 기능이 거의 없다고 무방 쿨럭) 또 구글은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발빠르게 대한민국에도 싼 가격에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시장을 구글 로 도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의 거대 IT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점유율을 위한 전쟁이 기대됩니다. 구글 홈이 인공지능 스피커계의 최강자!

최강자 놀이 잘 보셨나요? 헛발질을 많이 했던 애플이 1위 제품에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7개 영역 중 4개가 애플의 제품이었습니다. 백색가전 최강자 놀이를 했다면 대한민국의 LG와 삼성전자를 더 많이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OLED TV, 롤러블 디스플레이, 스타일러, 세탁기, 에어컨 등등) 여러분은 위 각 분야의 1위 제품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나요? 아! 딱히 큰 의미가 없는 최강자 놀이라 흥미로 보셨으면 합니다. 꼭 1위인 제품이라고 해서 최고의 기능 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비락 식혜 좋아하시나요? 235ml 용량의 똥똥한 비락 식혜 캔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것 같고 달달한 밥알과 비락 식혜의 음료가 목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불호가 강한 음료라 그런지 좋아하는 사람은 자판기에서나 슈퍼에서 보면 이것만 사먹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누구나 좋아하지는 않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비락 식혜! 팔도의 비락 식혜가 스틱형 제품을 내놓아서 화제입니다.

조금있으면 설인데, 비락 식혜 스틱을 내놓으면서 시선집중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비락 식혜가 커피믹스처럼 스틱 제품이?

비락 식혜 스틱 제품 - 설날 특집 식혜

아쉽게도 비락 식혜의 스틱 제품은 액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사실 비락 식혜가 스틱으로 나왔다고해서 ‘식혜의 밥알은 어떻게 구현해냈지?’라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밥알을 아예 포기하는 쪽으로 타협을 했군요 팔도 당신들.) 

식혜를 싫어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좋아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는 밥알이 빠졌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X포하라! 정관장의 스틱 제품처럼 간편하게 쭈욱 짤아서 물에 타 마시는 식혜입니다.

비락 식혜말고 딴 건 없어? - 설날 특집 식혜

비락 식혜는 점유율이 높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식혜 음료 애호가들에겐 의견이 분분합니다. 비락 식혜가 제일 맛있다. 아니다 잔치집 식혜가 더 맛있다 등등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다양한 식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캔 식혜말고 대용량 없어? - 설날 특집 식혜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감칠맛 나는 용량의 식혜말고 식혜 먹방러에게 추천하는 대용량 페트 식혜! 비락 식혜뿐만이 아니라, 요즘은 명절이나 특별히 식혜를 신경써 고르는 분들을 위한 이런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설을 위한 장은 다 보셨나요? 꼭 가족끼리 만나지 않더라도 적적하지 않게 먹을거리라도 많이 사다두고 풍족하게 살을 찌우는 새해 출바알~!

초능력 자기최면술 - 서림문화사

초능력 자기최면술 - 서림문화사(1990)

책 소개 (절판)

최면술(催眠術, Hypnosis, Mesmerism) 이란, 사람을 일정한 반복된 동작이나 대화를 통하여 잠들게 한 후에 최면시술자 혹은 피시술자의 의도대로 암시를 주입한 후 다시 깨어나게 하여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길러주고, 나아가서는 질병을 치료하거나, 정신적 활력소를 불어주는 기술을 말한다. 최면술은 오스트리아의 의사인 프란츠 안톤 메스머(1733~1815)에 의해 시작되었다.

여기서 최면 요법이란 순수한 최면술이 아닌 최면술의 기법을 응용한 비법을 말한다. 최면요법이란, 최면술의 기법을 응용하여 정신적, 육체적 환자의 치료나 공부 못하는 학생에 대한 치료, 혹은 담배 못끊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 대인관계의 원만한 해결 등에 이용할 수 있다.

한줄평

실생활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 같은 최면이지만, 그냥 흥미로 혹은 긍정적인 삶을 주입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면 어떨까?

목차

1. 최면이란 무엇인가
2. 최면의 방법
3. 자기 최면
4. 최면법과 의료
5. 최면과 미용
6. 학습과 최면
7. 최면을 살리기 위해

최면에 대해

부모님과 함께 살던 시절, 내가 사지도 않았고 가족 중 누가 샀는지도 모를 이 책은 그저 그렇게 꽂혀있다가 재미로 한 번 스윽 훑어보게 되었다. 최면이란 방송에서만 보던 나의 일상생활과는 전혀 관계없는 그런 영역이었다. 간혹 범죄자를 잡기 위해 최면요법을 쓰거나, 개인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최면요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를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주변에서는 없다. 나는 최면을 더 나은 삶, 긍정적인 삶, 건강한 삶을 위해 사용하였다. 내 자신에게 끊임없이 나는 할 수 있다 등의 진취적인 문구를 되뇌이는 것 말이다.

이 책도 크게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무언가 대단한 것을 위해 최면을 사용하지 말고, 자기암시류로 사용하여 당신의 더 나은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이 최면 책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출판사 소개 - 서림문화사

무역영어도서, 중학생논술특강, 한국단편소설, 중국무술, 쿵후, 바둑, 장기, 내공, 건강, 중국무술 등의 책을 출판하는 회사이다. 1990년에 출판된 이 책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출판 영역이다.